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란 슈크리니아르 (문단 편집) == 기타 == * 인테르 이적 과정이 매우 묘했다. 삼프도리아는 인테르의 [[잔루카 카프라리]]를 원했고, 인테르는 삼프도리아의 슈크리니아르를 원했다. 원래대로라면 스왑딜이 일어나야 했으나 인테르의 FFP 문제가 닥쳐오자, 삼프도리아가 인테르의 카프라리를 6월 30일에 하루 먼저 13M을 주고 사서 인테르의 FFP 압박을 풀어주고 인테르는 하루 뒤인 7월 1일에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했다. * 상술한 영입 과정에서 가격 범프가 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삼프도리아가 인테르의 FFP를 해소해주는 댓가로 슈크리니아르의 이적료에 웃돈을 얹어주기로 약조한 것이 아니냐는 것.[* 그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슈크리니아르의 실제 실력을 굉장히 낮게 평가했었다. 백업 센터백으로 여기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을 정도.][* 그런데 삼프도리아는 인테르의 FFP 문제가 수면에 오르기 전부터 꾸준히 20M 이상의 금액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서 슈크리니아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런 시각은 사라졌다. 사실 원래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의 만든 수비라인의 핵심인 선수라 처음부터 낮은 가격에 떠날 선수가 아니었다. * [[파트리크 쉬크]]와 친하다. 그래서 한참 쉬크의 인테르 이적설이 돌 때 그의 SNS에 팬들이 몰려가 쉬크를 설득해달라고 했을 정도. * 팀 레전드인 [[에스테반 캄비아소]]가 슈크리니아르의 플레이를 보고 [[왈테르 사무엘]]이 생각난다면서 극찬했다. 마치 "야 너 여기로 패스하면 안되잖아." 라고 말하는 듯한 수비를 펼친다고. * 10R 현재, 아직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와 이적 루머가 나돌고 있다. 사실 현재 활약상만 놓고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 1:1 수비력은 물론이고 발밑 기술과 후위 전개능력도 출중하니.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언급한 바로는 '''이적 첫 오퍼가 50m'''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물론 그렇게 오퍼한다고 해서 인테르가 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러시아 월드컵에서 볼 수 없어 아쉬운 스타들"로 두 해설위원이 각각 베스트 11로 두 팀 합쳐서 22명씩 뽑았는데, 그 중 [[장지현]] 해설위원이 현재 인테르에서 슈크리냐르가 보여주는 폼을 높이 평가하여 본인의 베스트 11의 2진 멤버의 주전 센터백으로 평가했다. 또한 [[한준희]] 해설위원은 12R 기준 세리에에서 가장 잘 영입한 선수 1위로 놓았다. 6각형 수비수가 될 재목이라며 호평. * 국내 팬들 사이에선 보통 '''슠''' 혹은 '''[[슈크림]]'''이라고 불린다. * 인테르에 대한 애정을 종종 보여주고 있으며, 형 라도슬라프도 친구 하나와 함께 인테르의 응원가인 C'e Solo Inter(오직 인테르)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 아버지 루보미르가 39세까지 뛰었던 축구선수였다. 3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은퇴하고 축구 지도자를 하고 있었으나 밀란이 질리나 유소년 팀에 들어가자 그만두었다. 사실 밀란은 그 시절엔 공격수였다고 한다. * 네이션스리그 [[체코]]전에서 패한 이후 동료 선수들 6명과 함께 새벽까지 술파티를 해 논란을 빚었다. 이 일로 감독은 크게 분노했으나 이 7명[* 이 가운데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블라디미르 바이스(1989)|블라디미르 바이스]], [[마르틴 두브라프카|두브라브카]] 등도 있었다.]이 필수 불가결한 실력의 소유자들이었기 때문에 분쟁이 더 커질 걸 우려하여 결국 본인이 사임했다고. * 현지 시각으로 2020년 10월 7일, 인테르에서 슈크리니아르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 연고지의 영문명과 이름이 똑같다.~~그러면 AC밀란으로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